벤츠, 인천 전기차화재 피해자들에 E클래스 최대 1년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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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지난 14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교회에서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용우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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