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외교·안보 강화 두 마리 토끼 쫓기 위한 인사…국익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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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에 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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