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서울변전소 전자파, 편의점보다 낮아…아현 주변 초등학교는 기준치의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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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이 5일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보안 울타리 바로 앞에서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이곳은 일반인이 변전소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장소다. 사진(하남)=박신원 기자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울타리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측정한 전자파 수치가 0.0141μT로 나타났다.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인근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측정한 전자파 수치가 0.1422μT로 변전소 울타리 측정치보다 3배 높다.
서울 마포구의 아현변전소 인근 초등학교 입구에서 잰 전자파 수치가 국내 기준치의 0.049%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