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도 진보도…서울교육감 선거 단일화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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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단일화 경선 후보 8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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