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제2아리셀 사고' 방지'…리튬전지, 특수가연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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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열린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49재'에서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이 공개한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의 화재 진행 상황이 담긴 내부 CCTV 화면. 사진제공=중앙긴급구조통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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