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캡틴이 끝냈다…홍명보호, 오만 잡고 귀중한 3차예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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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후반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후반전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희찬이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전반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