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에도 찾아온 '피크론'…가격 하락에 양극화 심화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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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9세대 V낸드. 사진 제공=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온디바이스 AI용 SSD ‘PCB01’. 사진 제공=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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