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역경에서 브랜드를 지키는 선택, 모터스포츠
이전
다음
2024 FIA WEC 후지 6시간 내구 레이스 결승 스타트 장면. 김학수 기자
후지 모터스포츠 박물관. 김학수 기자
1960년대,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개성'을 앞세운 발전을 이뤄냈다.
마쯔다, 혼다 등의 작은 제조사들은 토요타, 닛산의 통합될 우려가 있었다.
혼다는 F1 무대에 진출, 브랜드 가치를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학수 기자
후지 모터스포츠 박물관에 전시된 혼다의 F1 레이스카와 모터사이클. 김학수 기자
로터리 엔진은 마쯔다에게 축복이자 '저주'와 같았다.
오일쇼크를 마주한 로터리 엔진은 위기 그 자체였다.
후지 모터스포츠 박물관 내에 전시된 마쯔다 787B. 김학수 기자
787B에 탑재됐던 레이스 사양의 로터리 엔진. 김학수 기자
타 브랜드인 '토요타'마저 경의를 표하는 마쯔다 787B. 김학수 기자
올해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는 모든 브랜드들의 역량과 노력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