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인 세계 최고령' 남아공 할머니, 평생 멀리한 '두 가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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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거릿 마리츠가 27일(현지시간) 투스리버 마을의 요양원에서 열린 118세 생일 행사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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