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기로 선 구영배…法 혐의 판단에 檢 성패 갈린다 [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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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지난 8월 1일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 협조를 위해 자택 문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지난 달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와 류광진 티몬 대표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자 연합인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 신정권 비대위원장과 관계자들이 지난 달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구영배 큐텐 회장과 티메프 경영진에 대해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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