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공군이 10일 서해상에서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TAURUS)’ 실사격을 실시했다. F-15K 전투기에서 발사된 이 미사일은 약 400㎞를 날아가 서해상의 표적을 정확히 명중했다. F-15K 전투기가 타우러스를 장착하고 비행 중이다. 사진 제공=공군

공군이 10일 서해상에서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TAURUS)’ 실사격을 실시했다. F-15K 전투기에서 발사된 이 미사일은 약 400㎞를 날아가 서해상의 표적을 정확히 명중했다. F-15K 전투기가 지상 표적을 향해 타우러스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군

공군은 10일 서해상에서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TAURUS)’ 실사격을 실시했다. F-15K 전투기에서 발사된 이 미사일은 약 400㎞를 날아가 서해상의 표적을 정확히 명중했다. 타우러스가 지상 표적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사진 제공=공군

표적에 명중한 타우러스.

[사진] 공군, 타우러스 실사격 성공…400㎞ 날아가 표적에 '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