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성장 막는 희귀병…韓 의료진이 '해법'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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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김영철(왼쪽부터) 교수, 소아신경외과 나영신·정상준 교수.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최종우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신연기를 이용한 두개골 성형술을 받은 환아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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