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주애, 김정은과 노동당 창건 연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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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오른쪽 두번째)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9주년 기념 연회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김 위원장 왼쪽으로 딸 주애와 최선희 외무상이 자리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노동당 창건 79주년을 기념하는 경축공연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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