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앞유리 창 디스플레이 된다…현대모비스, 독일 자이스와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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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독일 광학기업 ‘자이스(ZEISS)’와 개발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는 투명한 자동차 앞 유리창 전면에 각종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정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래픽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독일 자이스와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UD)’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계약(BCA)을 체결했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전장BU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베른하르트 오네소게(Bernhard Ohnesorge) 자이스 광학사업부문장(왼쪽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