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60세까지 책 3권 쓰는 일에 몰두…저의 일상 달라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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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강 작가가 17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해 기념 촬영 도중에 미소를 짓고 있다.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왼쪽부터) 씨, 한강, 포니정재단 이사장인 정몽규 HDC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17일 서울의 한 CGV에 한강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이 재개봉한 가운데 시민들이 영화를 예매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