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현재 위기 5년 갈 수도…초격차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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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열린 에코프로 26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이동채(가운데) 전 회장이 에코프로人상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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