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아닌 '독도 모형' 유감 [아트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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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에 설치된 독도 모형
이태원역에 설치됐던 독도 모형. 서울교통공사는 24일 '10월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노후한 독도 모형을 복원, 보완해 재설치 했다.
고추가 특산물인 고장이 지역의 상징이자 일종의 간판용 성격으로 고추 조형물을 세워뒀다.
영주 특산물인 사과를 주제로 한 광고물.
여의도한강공원에 설치돼 있는 영화 ‘괴물’ 속 괴물 조형물.
안국역에 설치됐던 독도 모형은 제작 후 15년이 지나 색이 바래고 낡았다.
민간 모형사가 제작하고 기증해 안국역에 설치된 독도 모형. 진열장 유리에 조명이 반사돼 정작 내용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민간 모형사에서 제작해 기증한 독도 모형. 실물을 모방해 만드는 '모형'의 역할에 충실할 뿐 미적 가치는 없어 '조형물'이라 부르기는 어렵다.
이탈리아의 '리볼리성 동시대미술관'에 전시중인 미술관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