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앞 美대선 초박빙…'열세' 경합주 찾아 한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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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사진 왼쪽) 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조지아 클라크스턴에서 합동 유세를 벌이고 있다. UPI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사진 왼쪽) 전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네바다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공화당 경선 후보였던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유세에 나서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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