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펼치는 도서관…인제에 사서 인생을 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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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석 인제 기적의 도서관장은 “도서관에 대한 인제군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이곳에 사서 인생을 걸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관 이전인 2020년 인제로 이사했다.
2층에서 본 도서관 내부 공간. 자연 채광을 이용해 조명 시설을 최소화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서고. 지상 2층은 문화 관련 6개 동아리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인제 기적의도서관 1층에 자리 잡은 어린이실. 내부엔 유아방이 따로 있다. 군인 가족이 많이 사는 인제군은 강원도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