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1년만에 시정연설 '패싱'…개원식 이어 국회 외면 논란 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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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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