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 레이싱 김규민, 아반떼 N1 컵 레이스 8 포디엄 정상…챔피언 가능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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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는 김규민(DCT 레이싱). 김학수 기자
김규민은 스타트부터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김학수 기자
2위 그룹의 경쟁은 김규민에게 여유를 선사했다. 김학수 기자
아반떼 N1 컵 결승 주행 중인 김규민.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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