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경제협력 상징도 稅혜택 제외…美 국익 앞에 보장된 이익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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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022년 5월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한 후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년 5월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함께 면담 장소로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7조 원을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한 전기차 신공장 메타플랜트는 내년 초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