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 피해자와 내연 관계였다…경찰, '계획 범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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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근무하던 여성 근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강원 화천군 북한강 일대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A씨, 연합뉴스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A(38)씨 사건의 현장 검증이 6일 북한강에서 진행되고 있다. 화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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