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수도 시장'이 부른 나비효과…'특별'시장들이 재확인 시켜준 '정원'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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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순천은 박람회 효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이미지를 각인 시켜며 지역경제 효과는 물론 소멸위기 속 대도시에는 방향을, 중소도시에는 희망을 제시하는 등 혁신사례 롤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과 서울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정원 문화를 배우려 지난해 5월 9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해 노관규 순천시장과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이 지난 3일 애니메이션 드론쇼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텐가는 정원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이틀간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기록하며 문화산업 메카 순천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사진 제공=순천시
순천만을 찾은 반가운 손님 큰고니. 민선8기 들어 지난해부터 큰고니들의 먹이인 새섬매자기 복원단지로 인해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한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효과에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지난 8월 15일 ‘2024 순천 문화유산 야행’ 행사장에서 노관규(오른쪽 세 번째) 순천시장, 천하람 의원, 권향엽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