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업계 트렌드는 '멀티 플랫폼'…글로벌 게임사 참여 유도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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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의 넥슨 부스에 관람객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사진 제공=넥슨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4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넷마블 부스에서 열린 몬길: 스타 다이브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제공=넷마블
지스타 2024의 크래프톤 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이 '딩컴 투게더'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크래프톤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운영하는 미국 게임사 밸브에서 사업개발을 담당하는 캐서디 거버 매니저가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 콘퍼런스 'G-CON'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