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00명 ‘이야기 할머니’, 안동서 이야기꽃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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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4월 8일 서울 강동구 구립다온어린이집을 방문해 ‘이야기할머니’ 활동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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