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백양사와 백암산이 있는 내장산국립공원의 방문객수가 국립공원 지정 이후 최초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6월 장성군과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가 업무협약을 통해 주차장 이용료를 무료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사진 제공=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