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전쟁' 나비효과…시리아 반군, 열흘 만에 수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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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장악하고 13년에 걸친 내전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한 8일(현지 시간) 한 여성이 거리에서 훼손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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