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보인 1공수여단장…모두 떠난 점심시간에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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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이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의 답변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0
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이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의 답변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여단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작전 대상이 민간인이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대테러 작전인 줄 알았다"라고 밝힌바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0
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정회되고, 모든 의원과 참고인, 관계자들이 회의장을 떠난 가운데 홀로 참고인석을 지키고 있다. 이 여단장은 이날 오전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의 답변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오승현 기자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