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비리·직권 남용'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대선 출마길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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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3년은 너무길다 특별위원회(탄추위)’ 회의에서 위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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