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 긴급생활안정비' 지원…총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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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에서 나경렬(67) 한플라워 아울렛 대표가 폭설로 붕괴된 비닐하우스를 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사진 = 손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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