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지지율 5% 추락 '재기 동력 비상'…李, 37%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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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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