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닛산, 합병 논의 본격화…경영 주도권은 혼다가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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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마코토(왼쪽) 닛산자동차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미베 토시히로 혼다자동차 사장 겸 CEO가 지난 8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양사 합작 연구센터 출범을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3일 오후 3시 카를로스 곤 전 일본 닛산 회장이 온라인으로 닛산을 작심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본외국특파원협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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