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10년 만에 불렀더니 마법을 부렸나…바닥 친 청렴 '쑥쑥' 곳간도 '꽉'
이전
다음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는 민선 8기 들어 바닥 친 청렴도를 끌어 올리고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 하는 등 ‘대한민국 생태수도’ 정책 효과로 전남 인구 1위에 이어 예산 1위까지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앞줄 가운데) 순천시장이 지난 9월 3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4년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 순천시장이 순천아랫장 방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순천시는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내년 예산 신속집행, 서민생활 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복지강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16일 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순천시지회가 주관한 2024년 제7회 꿈키움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눈물을 머금고 있다. 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난하고 빽 없으면 무시 당하고 거기다 장애까지 있으면 더 무시 당하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