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첫 옥중서신…“尹, 권력 극단 사용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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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실형을 확정 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 구치소로 수감되기 전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9일 작성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옥중 서신. 사진제공=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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