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도·영하 270도에도 작동…우주·양자시대 여는 '극한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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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의 전력반도체 연구 현장. 사진 제공=한국전기연구원
지난달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양자컴퓨팅센터에서 국내 최초 상용 수준 양자컴퓨터 ‘IBM 퀀텀 시스템 원’이 공개된 자리에는 양자컴퓨터를 영하 273도에 유지시키기 위한 냉동고를 볼 수 있다. 연합뉴스
핀란드 스타트업 세미콘(SemiQon)이 내년 출시 계획인 절대 온도 1도(-272도) 이하에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상보형금속산화물 반도체(CMOS) 트랜지스터. 사진 제공=세미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