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훈풍·범용은 찬바람…내년 상반기는 '더 혹독한 겨울'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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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올 11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SK하이닉스와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HBM3E 제품 사진. 사진 제공=삼성전자
중국 CXMT 공장 전경. 사진 제공=CX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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