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수 없는 치졸함…씁쓸한 어른들의 말싸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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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대학살의 신'에서 자존심과 이중성으로 똘똘 뭉친 알랭(왼쪽)과 베로니크(오른쪽)가 충돌하는 장면을 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시컴퍼니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대학살의 신'에서 미셸과 베로니크 부부의 찰떡 호흡을 소화한 신동미(왼쪽) 배우와 김상경 배우가 열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