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업확장 나선 대우건설…정원주 회장 세밑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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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베트남에서 열린 대우건설과 빈즈엉성 인민위원회 간 투자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정원주(왼쪽) 대우건설 회장이 보 반 밍 베트남 빈즈엉성 성장을 면담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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