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담화문'+김문수 국회의원 '사죄문'=평행이론…'친명' 봐주기는 여론의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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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미국에 간 김문수 의원을 행해 더물어민주당 순천 당원 일동의 이름으로 걸린 ‘당 지침 위반한 김문수를 출당시켜라’ 현수막이 전남 순천시 조례동 도로변에 걸려 있다. 사진 제공=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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