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HEV·EV' 질주 글로벌 車 ‘지각변동’…'트럼프 방지턱'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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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을 마친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월 3일 기아 광명 오토랜드에서 열린 2024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일본 대회가 열린 나고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그룹 회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은 10월 27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회동한 뒤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나 밀접한 협력 관계를 과시했다. 사진 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