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개국 향해 '1년 357일' 선적…'韓경제 마지막 보루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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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의 수출 선적 부두에 유코카캐리어의 자동차 운반선이 자동차 선적 작업을 위해 정박해 있다. 성형주 기자
2025년을 엿새 남긴 12월 26일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울산공장 명촌정문으로 근로자들이 퇴근하고 있다. 울산=조태형 기자 2024.12.26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공사 현장은 각종 중장비와 인부들로 분주한 분위기를 띠었다. 올해 완공 예정인 전기차 전용 공장은 연간 20만 대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 사진=노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