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10만 모이는 '제야의 종'…안전관리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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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31일 진행될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공연과 퍼포먼스는 취소 및 축소하는 등 타종식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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