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탄핵·체포영장…'책에나 나올' 대사건, 한달새 다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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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 계엄군이 진입하고 있다. 권욱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무총리(한덕수) 탄핵소추안’의 의결정족수를 재적 과반(151석) 이상으로 정하고 투표 개시를 선언하자 의장석을 둘러싸고 격렬하게 항의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을 태운 차량이 3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 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