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두통’ 뇌종양인가 했는데, 기생충 ‘꿈틀’…무슨 병?[헬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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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내원한 40대 여성 환자의 초기 뇌 MRI(A)에서 왼쪽 후두엽에 조영증강된 종괴가 관찰됐으나 3개월 뒤 시행한 뇌 MRI(B) 에서 사라졌다. 8개월 뒤 시행한 뇌 MRI(C)에서 왼쪽 두정엽에 새롭게 조영증강된 종괴가 발견됐고 종괴 주변(D)에 심한 뇌부종이 동반된 모습이 확인됐다. 사진 제공=서울대병원
백선하(왼쪽)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박혜란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 사진 제공=각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