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 유가족이 남긴 손 편지…'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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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일주일째를 맞은 4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터미널 내 계단에 유가족이 쓴 편지가 붙어 있다. 공항을 떠나는 유가족이 쓴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가족은 “그대들과 이 세상에 함께 살았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감사했다”며 무안공항을 지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무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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