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HD현대重, 올해 더 커진 美 해군 함정 MRO 시장 잡는다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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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김동관(오른쪽) 한화그룹 부회장과 스티븐 쾰러(가운데)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이 거제사업장에서 정비 중인 ‘월리 쉬라’함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두번째 MRO 사업으로 수주한 ‘유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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