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제철 모였다…철강업계 5년 만에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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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오른쪽) 포스코홀딩스회장과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가 2025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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