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휴전안 가까스로 '지각 발효'…'영구 종전' 의구심 커져
이전
다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 분쟁 휴전안이 19일(현지 시간)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하마스가 석방할 이스라엘 인질 3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영국계 이스라엘인 에밀리 다마리(왼쪽 패널 속 여성)와 이스라엘인 도론 스테인브레처(가운데), 이스라엘 인질 로미 고넨(오른쪽)은 2023년 10월 하마스의 습격으로 납치된 지 15개월여만에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
1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한 사람들이 하마스가 억류한 이스라엘 인질들의 초상화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