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 나와 봐! 골프 좀 알려줘”…‘공치는 명훈이’로 전업한 개그맨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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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개그 프로그램에서 어설픈 애제자나 동네 바보 휘봉이로 각인돼 있던 정명훈은 이제 '공치는 명훈이'가 됐다. 베스트 스코어 3언더파 69타로 개그맨 골프 실력으로는 톱 티어(최고 수준)에 속한다. 조태형 기자
‘공치는명훈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리는 티저 영상에선 '바람의 파이터'가 됐다.
유튜브 실버 버튼을 보유 중인 정명훈은 골드 버튼(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 되면 그냥 골드색으로 칠할까도 생각 중이란다. 조태형 기자
정명훈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매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지수포
정명훈은 깔끔한 스윙을 가지고 있다.
'나 좀 사랑해줘'라는 마음으로 골프클럽을 분홍색으로 정성스레 칠했다.